틈,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기도하다!
우리는 그동안 무엇을 위해 기도했을까? 그리고 어떻게 기도했을까? 혹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도깨비방망이를 휘두르듯 하진 않았을까?
저자 정형섭 목사는 우리의 기도를 세 가지로 나눠 설명한다. 땅의 기도, 하늘의 기도, 그리고 사이 기도이다. 땅의 기도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행한 잘못된 기도의 모습으로, 인간 중심적인 생각으로 기도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들으며,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질 것을 믿는 하늘의 기도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서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가장 선한 것으로 응답하신다고 이야기한다. 이것이 바로 ‘사이 기도’이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는 그리스도 한 분이다. 그리고 그분을 믿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그분의 사역을 담당하는 사명을 갖는다. 그렇기에 우리도 중보기도의 자리에서, 다시 말해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깨어지고 무너진 틈 사이에 서서 기도해야 한다.
저자는 삶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매 순간 기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특히 말씀을 통해 중보기도의 개념을 올바로 이해하고, 교회가 중보기도의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도록 헌신해온 사역자이다. 그는 그리스도인이 올바로 알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기쁘게 응답하시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실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기도 생활을 돌아보고 마음을 점검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올바른 기도자로 바로 서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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